원도연 대사는 9.20(금)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앞 신임장을 제정하였습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지난 6월 윤석열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방문을 계기로 양국간 다각적인 협력이 확대되었다고 평가하고, 원 대사의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원도연 대사는 양국관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고 정상회담 후속조치를 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원도연 대사는 2024.6월 우즈베키스탄에 부임하였으며, 제12대 주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 대사로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