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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외교부 브리핑

대변인 정례브리핑 (8.13)

부서명
언론담당관실
작성일
2024-08-13
조회수
2012



I.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8월 13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조태열 장관은 우리 초청으로 공식 방한하는 마우루 비에이라(Mauro Vieira)’ 브라질 외교장관과 8월 21일 양자회담과 오찬을 갖습니다.

 

브라질은 우리나라의 중남미 내 최초 수교국이며 제1투자국입니다.

 

이번 외교장관회담에서 양국은 고위급 교류통상과 투자에너지과학기술 등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입니다.

 

또한양 장관은 회담 계기에 '-브라질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교환각서', '양국 외교부 간 2024-2027년간 행동계획'에 서명할 예정입니다.

 

여기까지입니다질문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의 및 응답

 

<질문> 최근 일본의 난카이 트로프 관련해서 기상청이 경보도 발령하고 일본 내에서 불안감이 굉장히 높아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또한관련해서 우리나라 국민들도 일본 여행 취소하거나 하는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외교부에서 혹시 여행경보를 상향할 가능성도 있는지그리고 외교부에서 제공하는 지진 안전 정보라든가 그런 것들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있는데 그런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연합뉴스TV 최지원 기자)

 

<답변> 우리 국민들의 일본 여행과 관련해서 우리는 안전 공지홈페이지 게재 등을 통해서 현 상황에 대해서 항상 업데이트해서 알려드리고 있고 주의를 상기시켜드리고 있습니다여행경보 상향 문제 등은 관련 동향을 지켜보면서 필요시 검토해 나갈 예정입니다.

 

<질문> 지난 8월 11일에 광복회가 79주년 광복절 기념식 자체적으로 거행키로 한다는 보도자료를 내면서 해당 행사가 끝난 뒤에 외교부에 일제 강점이 불법적이었고 그래서 무효였음이 우리 정부의 일관된 입장을 확인해 달라고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알고 계시는지그리고 만약 알고 계셨다면 어떻게 대응할 계획이신지요(아주프레스 박세진 기자)

 

<답변> 해당 기사는 저도 보았습니다그렇지만 현 단계에서 우리가 공유드릴 사항은 없습니다.

 

<질문> 최근 러시아 첨단 무기 박람회에서 북한 미사일 개발 총책으로 알려진 김정식 노동당 중앙위원회 군수공업부 제1부부장이 참석한 것으로 보도됐는데요우리 외교부에서는 해당 박람회의 성격과 북한 미사일 핵심인사의 참석 등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더팩트 김정수 기자)

 

<답변> 우리 정부는 수차 말씀드린 바와 같이 러북 간 군사협력 동향을 우려를 가지고 지켜보고 있고 상황 변화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질문> 24시간 이내에 이란이 이스라엘 공격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던데 혹시 지금 중동 정세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 궁금하고또 최근에 이스라엘 북부와 레바논 남부 쪽에 여행경보 상향하셨잖아요다른 지역까지도 상향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연합뉴스TV 최지원 기자)

 

<답변> 일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중동 지역 내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점에 대해서 우리 정부는 깊은 우려를 가지고 있습니다아울러서 관련 동향을 실시간으로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말씀드린 대로 지금 중동 상황과 관련해서 여행경보 3단계가 발령된 만큼 우리 국민들께서는 출국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강력히 권고드립니다. 여행경보 상향이나 기타 조치에 대해서는 상황을 보아가며 필요한 내용을 검토해 나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더 질문 없으시면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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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100-8125